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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의 소음 대책이
정부차원에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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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에서 개최된
제1차 항공기 소음 대책 실무협의회에서
광주 공항 인근 지역의
소음 피해를 줄이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자리에서는 군용항공기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광주공항의 경우
군용항공기의 소음 방지시설을 늘리고
새벽과 야간 비행을 자제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같은 방안이 구체화될 경우
상무 신도심과 광산지역등
4만여 가구, 14만여명의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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