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훔친 기름을 산 뒤
다시 유조차에 팔아넘긴
여수시 군자동 54살 신모씨와 유조차 기사 40살 하모씨에 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여수시 개도앞 해상에서
150톤급 선망운반선으로부터
훔친 경유 60드럼을 싯가보다 싼 드럼당 4만4천씩에 구입한 뒤 하씨에게 7만3천원씩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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