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장물기름 매매 2명 영장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05 15:54:00 수정 1999-10-05 15:54:00 조회수 0

여수해양경찰서는

훔친 기름을 산 뒤

다시 유조차에 팔아넘긴

여수시 군자동 54살 신모씨와 유조차 기사 40살 하모씨에 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여수시 개도앞 해상에서

150톤급 선망운반선으로부터

훔친 경유 60드럼을 싯가보다 싼 드럼당 4만4천씩에 구입한 뒤 하씨에게 7만3천원씩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