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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계량기를 사용한 업소
백여 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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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도내 22개 시.군의
유통업소와 정육점.시장등을
대상으로 저울류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불량계량기를 사용한 업소
94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2년마다 받는 정기검사를
미필이 52대로
가장 많았으며
사용 공차의 법정기준
초과 5대 등입니다.
이들 업소는
10만원에서 최고 백만원까지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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