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과 목포지역 그린벨트의

토지 상승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ＶＣＲ▶

국세청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그린벨트 토지거래 현황에 따르면,

무안지역은 올 상반기동안

토지 지가가 13.4% 뛰어,

제주의 15.4%에 이어, 상승율에서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지역 그린벨트도

올 상반기에만 13.4% 올라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린벨트 제도개선 방침이나온이후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로

토지거래량이 증가한데다,

전남 도청의 무안 이전 결정이

확정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