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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나 음주운전 등
각종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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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 110명이었던
비위 경찰관은
97년, 158명으로 늘었고
98년에는 19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들어서도 8월까지
각종 비위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15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위 유형별로는
근무태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품위손상과 금품수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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