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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우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연제동 28살 김모씨를 신용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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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우유에 농약을 타 마신 뒤
중태에 빠져 결과적으로 우유회사의 매출을 떨어뜨리는 등 신용을 훼손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지난달 5일
스스로 우유에 농약을 타 마시고도
이 사실을 숨겨
우유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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