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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한동 농원의 이주는
자치단체의 비용 부담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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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한동 농원은
국비 70억원이 확보돼
도비와 수자원 공사 그리고
관련 5개 시군의 사업비 분담으로
이주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주암호 물을 쓰는
자치단체들이 사업비 분담에
합의하고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사업 추진이 여전히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한편 정부 지원으로 설치된
한동 농원의 축산 폐수시설은
가동되지 않아
관련 예산 4백 86억원이
낭비되고 있으며
주암호 오염 방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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