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주로 대형기 이착륙 불가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05 16:02:00 수정 1999-10-05 16:02:00 조회수 1

◀ANC▶

2002년말 완공예정인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VCR▶

국민회의 김홍일 의원은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재 건설교통부가 추진중인

무안 국제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2천 8백미터로, 3백석 이상의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어려워 3천미터 이상으로 건설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따라 시공에 앞서 활주로 길이를 설계변경해서

연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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