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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문화재 개발과 보존 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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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화 관광부 장관은
오늘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제 37회 전국 도서관 대회
개막식에서 앞으로 정부는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재 정비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장성 필암 서원
성역화 사업에 올해
8억원을 비롯해 내년 30억원을
더 지원할 예정이고 나아가
5개년 계획으로 모두 28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그동안 지지 부진했던
해남 공룡화석지와 나주 다도해 유적지,그리고 담양 소쇄원 등 각종 문화 유적지 정비 작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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