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개교 53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가 오늘 조대 의과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VCR▶
금세기 위기와 미래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리차드 주한 미국
대사관 부대사는 북한과 앞으로 획기적인 대화의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오는 2천년
새로운 세기를 맞아 대북정책에
모종의 변화가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또한,리차드 부대사는
오는 21세기는 냉전시대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무역과 경제협력이
무엇보다도 우선되는 시기라며
이에대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