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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 들어서게 될
무안 삼향면 일대 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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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도청 소재지인 남악 신도시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10개 노선중 4개 노선을 우선적으로 신설 또는 확장시켜줄것을
건교부와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에
각각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도로망은
영암 삼호에서 무안 일로간 ,
영암 삼호에서 나주 동강간,
그리고 동강에서 나주간,
해남 화원에서 영암 삼호간등
4개 구간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목포에서 일로간 지방도 811호선등
남악 신도시 주변 지방도 확포장
사업도
타지구보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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