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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경북대 사이의
학생교류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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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올해부터 시행하고 잇는
교류수학의 학생수를
지금의 110명에서
내년에 200명으로 각각 늘리기로
경북대와 합의했습니다.
또,이번학기에 처음 실시하고 있는 울산대와의 교류수학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학생수와 장학금 혜택 등 범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교류수학이
양지역간의 이해와 화합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자체 평가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장학금과 기숙사 혜택 등
꾸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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