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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이 내년부터는
심각한 물 부족 현상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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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자민련 김고성 의원은 질의를 통해
내년도 물 수요는
하루 백 35만톤인데 비해서
공급량은 백 25만톤에 불과해
8만 3천톤이 부족하고
2천 6년에는 33만톤,
2천 11년에는 47만톤이 모자라게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여천과 율촌등 산업 단지가 조성중인데다
광양만권과 광주 목포권의 광역개발로 인해
공업 용수와 생활 용수 부족 사태는 더욱 심해질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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