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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유인해
섬지역 다방에 팔아넘긴 혐의로
전북 익산시 40살 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일당 2명을 뒤쫓고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등은
지난달 30일
전북 익산에서 다방종업원으로 일하던 18살 송모양과
17살 이모양등 2명에게
많은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목포시 용당동 여관으로 유인한뒤 흑산도에서 다방을 경영하는 정모씨에게 4백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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