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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어젯밤 11시쯤 파나마선적 타이거 호프호를 타고
여수항으로 밀입국해
여수경찰과 출입국 관리소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함경남도 북청출신의
이광석이라고 밝힌 이 밀입국자는
지난 5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화물선에 몰래 탄 뒤
해상에서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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