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차량 전복 22명 중경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08 16:04:00 수정 1999-10-08 16:04:00 조회수 0

◀ANC▶

유치원생을 태운 승합차가

운전미숙으로 넘어져

22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후 4시쯤

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순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24살 송모씨가 운전하던

광양 YMCA 소속 16인승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씨와

차에 타고있던 6살 서진원군,

그리고 7살 하수안양등

모두 22명이 다쳐

순천 성가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 박물관을 견학하고

순천으로 돌아가던 길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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