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공립의료

기관들이 수십억원의 진료비를

부당징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ＶＣＲ▶

국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이지역 11개 국.공립의료기관들이

지난97년부터 지난6월말까지 모두

39억원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가운데 부당청구액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남대 병원으로

무려 31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목포결핵병원등도

1억원이 넘는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