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지자체 기능규모 개편시급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9-17 17:44:00 수정 1999-09-17 17:44:00 조회수 4

◀ANC▶

오늘 장성군에서는

새 천년을 맞는 지방정부의 틀을

미리 짜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방시대에 맞는

특색있는 지방 정부의 기능과 규모가 필요함이 강조됐습니다.













장성

아카데미 개원4주년을 기념해 열린

지자체.새천년 맞이 포럼에서 이달곤

한국 지방행정 연구원 원장은

새 시대에 맞게 지방 정부의 기능과 규모도

조정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는

공정한 인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것으로 강조됐습니다.

◀INT▶

패널들은

새로운 천년을 맞는 지방 정부는 지역 밀착형과

기업가형 지방경영체가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

당장 찾아올 변화로는

교육 기능이 행정에서 분리되고 지방 경찰 체제가 탄생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장성군이 지난 95년에

첫 문을 연 장성 아카데미는

호텔 웨이터에서 장관.영화감독등

183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지역민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됐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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