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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붕괴 위험이 높은 아파트는
15개동 970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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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순천시 옥천동 명신 아파트 2개동 50가구가 지난 97년 안전 점검때 C급 판정을 받고 위험 시설로 지정됐으나 그대로 방치돼
지난 6월 철거 대상인 E급 시설로 전락했습니다.
또 보수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 D등급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삼익 아파트 2개동과 광산구 월곡동
금호 아파트 한개 동 등 모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3개동 9백여동 가구가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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