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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인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보성경찰서는 유치장 근무자
주모 상경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수경과 김모일경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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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경 등은 지난 20일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폭력 피의자 51살 송모씨가
난동을 부리자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곤봉과 발 등으로 송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그러나 주상경은
폭행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주상경 가족들도 모든 책임을
의경 1명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경찰의 사건축소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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