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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귀경 차량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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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남고속도로는
정읍에서 익산,
회덕에서 남이 분기점에 이르는 구간에서 심한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대체로 원활하게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는 7시간,버스로는 5시간이 각각 소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톨게이트를 통해
귀경길에 오른 차량은
2만 3천여대이며 오늘 하루
4만 8천여대가 고향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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