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요구 동거녀 흉기로 찌른 30대 긴급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28 19:44:00 수정 1999-09-28 19:44:00 조회수 1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결별을 요구하는 동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3살 전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전씨는 어제새벽 2시쯤

광주시 운암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32살 유모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유씨의 팔과 다리를 묶은 뒤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