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감 630

입력 1999-10-08 16:37:00 수정 1999-10-08 16:37:00 조회수 0

◀ANC▶

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

국정 감사에서는

도내 사회 복지 시설에 대한

허술한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VCR▶

국회의원들은

사회 복지시설인

무안 진성원이 가공용 쌀을

일반미 가격으로 구매하고

영수증을 조작하는등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보호자 동의도 얻지 않은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 하는 사례가 많은데 대한

감독 소홀을 추궁했습니다



의원들은 이와함께

사회 복지 시설에서 강제 불임 시술이 이뤄진것과 관련해

당시 관할 당국인 전라남도의

책임이 크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전라남도는 답변을 통해

사회 복지 시설에 대해

일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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