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달말 집단 설사를 일으켰던 광주시 서구 덕흥동 영광원의 장애인들이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서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설사증세를 일으켰던
장애인 14명의 가검물울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가운데 7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추가로 발병한 환자는 없었고 이질에 감염됐던 7명도
설사증세가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