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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항쟁 20주기를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5.18사적지
보존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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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80년 5.18때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
격전이 벌여졌던 전남대 정문 등 광주시내 24개 장소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표지석를 설치하기로 하고 어제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었으나
공사 진척률이 60%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표지판으로 쓸 대리석은
모두 완료한 상태인데다
현재 안내문이 새겨질
동판 작업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달말까지는
공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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