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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 들어설
남악 신도시 개발의 밑그림이
다시 그려질 전망입니다.
허경만 지사는
마스터 플랜이 나오는 대로
도청 이전 기본 계획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정질의의
첫번째 화두는 6년전에 세운
도청 이전 기본계획을
그대로 둘것인가 였습니다.
◀INT▶
허경만 지사는 4백만평 규모에 인구 20만,
투자사업비2조5천억원은
개략적 수치이기 때문에
재검토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도청 이전에 따른
지역갈등을 어떻게
해소할것이냐는 질문에
허지사는
광주시 인접 6개 시.군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회 간접 자본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청 이전에 따른 재원 마련은
실현성 없다는 질의와
가능하다는 답변으로 엇갈려
여전히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INT▶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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