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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철도망 확충 계획이
지지 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해
말치레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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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대불공단까지
신산업 철도 건설은
1단계 사업이 부진해지면서
2단계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자체가 보류돼
완공 시기가 전체적으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목포-송정리간 철도 복선화는
해마다 국고 지원이 미미해
착공 이후 4년동안 65%의 공정에
그쳐 2천 2년 완공은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광주 종착지를 목포로 연장하고
복선화를 추진하는것을 골자로 한
경전선 철도의 직복선화 사업은
지금까지 가시화되지 못한채
늑장을 부리다
빠르면 내년부터서나
타당성 조사가 착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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