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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전 광주 남구청장이 대주주였던 화신 상호신용금고에 대해
파산이 선고됐습니다.
◀VCR▶
광주지법 민사부는 오늘
화신 상호신용금고가
자산에 비해 부채가 너무 많아
실질적인 운영이 어렵다며
파산을 선고하고,
파산 관재인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82년 설립된
화신상호 신용금고는 대주주였던 박용권 전 광주 남구청장이,
자신이 소유하던 회사에
담보없이2백억원을 불법대출해준뒤
회수가 어려워져
재정파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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