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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배분에 대한
학내 구성원간의 이견으로
다음달로 예정된
조선대 총장 선거가
차질을 빚을것으로 보입니다.
◀VCR▶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대학 자치협의회가 상정한
총장 선거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투표권 배분을 놓고
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등 구성원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등 쟁점사항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고
최종 결론을 다음주초로
미뤘습니다.
이로인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선 총장 선출 일정이 상당기간 늦춰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투표권은
학생회에서 36표를 요구하고있으나
대자협이 18표를 제시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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