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적조는 한숨(여수)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24 13:28:00 수정 1999-09-24 13:28:00 조회수 1

◀ANC▶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적조가 빠른 속도로 소멸되고 있습니다.

◀VCR▶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가

23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여수 화정면 개도 일대 연안의

적조 경보는 해제되고

완도 앞바다의 적조 밀도는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그러나

이번 태풍이후 26일부터는

다시 일조량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당분간 적조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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