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늘 이른아침부터 귀경차량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정체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현재 호남고속도로는,

익산지점만 지체현상을 보이고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원활하게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자로는 7시간 버스로는

6시간이 각각 소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톨게이트를 통해

귀경길에 오른 차량은

3만 천여대로 오늘 하루

4만5천여대가 고향을 떠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다시 저녁무렵부터

고속도로 전구간에 정체현상이

심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개로 결항됐던 서울

광주간 항공기는, 오전 9시20분부터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