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 광산구는 오늘
항공기 소음피해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VCR▶
토론회에서 공항주변 주민들은
국제공항으로 한정돼 있는
소음대책 수립대상을
모든 공항으로 확대 적용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인근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과
소음 방지책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동신대 국찬 교수는
군용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민간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소음보다
최고 70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공군 비행장 이전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