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마늘에 이어
고추도 부정수입과 불법유통이
판을 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VCR▶
고추 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으로부터
보따리짐 형태로의
고추 반입량이 크게 늘면서
원산지 표시를 속이는등
불법 유통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올해 국내 고추 작황이
좋은 편이어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고추생산 농민들이
큰 피해를 볼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민들은
잔류 농약검사 강화와
수입 제한 조치등으로
농민 피해를 줄여줄것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