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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국회 국정 감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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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는 국정 감사에서
광주 전남 지역의 수감 기관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모두 11곳으로 확정됐습니다.
첫날인 29일에는 광주세관과 광주지방 국세청이,
30일에는 광주시와 전남경찰청이
각각 국정 감사를 받게 됩니다.
또 다음달 4일에는
영산강 환경관리청이, 5일에는
영광 원자력 본부, 전라남도, 그리고 광주지방 노동청이
각각 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10월 7일에는 광주전남
양시도 교육청이,
13일에는 국립 광주 박물관이 잇따라 국정 감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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