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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잇단 사표에 따른 초등교육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임용고시 응시 제한규정을
부활시키는것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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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사표를 낸 초등 교원은
이번달에 30여명을 포함
모두 135명입니다.
사표 교사 가운데 80여명은
완도 신안 고흥 등
도내 도서지역의 교육경력 1년 미만의 교사들로
광주등 근무환경이 나은 도시지역으로 옮기기 위해
오는 12월에 있을 임용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사표를 낸것으로 파악됩니다.
초등교사들은 이로인해
수업차질이 심각하다며
올초 폐지된 퇴직후 1년 이내 임용시험 응시 제한 규정을 시급히 부활시켜야 할것으로 지적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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