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농업 관련 보조금을 부당하게 정산하고 사후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등 농정 업무를 허술하게

해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ＶＣＲ▶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말까지 도내에서는 각종 농업 보조금 정산을 잘못했거나 지원 대상자를 부적정하게 선정해

징계 4건, 시정 13건, 주의 5건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5년부터 2년동안

국고 보조금 이자 24억 3천만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영광 농조등 18개 조합이 이를

경상비로 쓰도록 방치해

결과적으로 국고를 손실시켰습니다



각 시군은

융자금을 부적정하게 지원하고 농업 보조금을 부당하게 정산해

징계와 시정 그리고 주의를

받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