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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상습 지구 개선을 비롯해
일련의 방재 대책이
국고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방비 확보가 안돼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백 69개 수해 상습 지구는 올해 건교부로 부터
백 40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으나
아직까지 개선 사업이
착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제방이 붕괴돼
농작물 피해를 불러온
영광 불갑천등 5개 지방 하천은
연차적인 정비 계획에도 불구하고
개수율이 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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