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비 국고 받고도 늑장

입력 1999-10-06 19:09:00 수정 1999-10-06 19:09:00 조회수 0

◀ANC▶

수해 상습 지구 개선을 비롯해

일련의 방재 대책이

국고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방비 확보가 안돼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백 69개 수해 상습 지구는 올해 건교부로 부터

백 40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으나

아직까지 개선 사업이

착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제방이 붕괴돼

농작물 피해를 불러온

영광 불갑천등 5개 지방 하천은

연차적인 정비 계획에도 불구하고

개수율이 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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