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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에 광주 현대무용단과 여수 김숙희 무용단이 광주.전남지역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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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열리는
제8회 전국무용제에는,
전국15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현대
무용단은 부부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아름다은 기억>을
대회 마지막날인 오는 21일
무대에 올립니다.
여수 김숙희 무용단의
작품 <가슴에 서랍을 달고>는,
오는15일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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