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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축제가
국제적인 행사로 격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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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축제로 머물러 있는
남도음식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일본과 중국등 각국의
음식을 전시하는
국제박람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재경향우회와 중앙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해
남도음식 문화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음식축제에는
도내 음식외에
충무김밥과 천안삼거리 호도과자등
다른 지역의 이름난 음식을
한데 모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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