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집단으로 설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VCR▶
광주석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400여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 백암온천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뒤
지난 13일 50여명이
복통과 설사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남구 보건소는 이들에 대한 가검물을 채취해
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이질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검사를 원하는일반학생
2백여명에 대해서도 오늘 채변조사를 통한 세균성이질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