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지원헛점(취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9-19 10:47:00 수정 1999-09-19 10:47:00 조회수 3

교차지원의 헛점을 이용한 지원자가 많아 교육행정의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VCR▶

예체능계열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더라도 인문.자연계에 지원할수 있는 계열간 교차지원이

대폭 허용되면서 예체능계지원자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예체능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지원자들은

출제범위가 좁고 난이도가 평이한

예체능계열로 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대학은 인문자연계열로

진학합니다



그렇지만 예체능계열로 시험을

친 학생들이 특히,자연계로 진학할 경우 수학의 기초가 안돼있어 전공기초 과목을 따라가지 못하는 비교육적인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