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도는 청소년 보호법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27 09:45:00 수정 1999-09-27 09:45:00 조회수 0

◀ANC▶

청소년 출입 금지구역이

석달째 유명무실한 상태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VCR▶

지난 7월,

청소년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광주지역에서는 전남대 후문 등 모두 7곳이 청소년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미성년자 보호법상 출입제한구역이

출입 금지구역으로 바뀐 것인데 주변환경과 여건이 변하면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에는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 자치구도

금지구역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은 대책은

석달째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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