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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이
대도시 공장 밀집 지역을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산성도가
가장 심한 성비가 내리는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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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 노동위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서울 부산 등
전국 16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산성도를 조사한 결과
광양이 연평균 ph4.4로 가장 산성도가 높았고 여수와 목포가 ph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인천이 ph4.6, 부산.대전이
ph4.7, 광주 ph4.8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ph5.6이하인 강우를 산성비로 간주하고
수치가 낮을수록 강산성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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