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적기 수확과 건조법 개선 필요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9-27 16:03:00 수정 1999-09-27 16:03:00 조회수 5

◀ANC▶

벼가 무르익어감에 따라

적기 수확과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전조법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벼 수확 적기를 판단한 결과

중생종 벼의 경우

지난 25일로 이미 수확기가 지났다며 서둘러 수확작업에

나서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대산벼와 동안벼 등 중만생종벼도

다음달 5일까지 수확해야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농업 기술원은 현재

도내 전체 벼재배 면적 가운데 40%가 수확적기에 이른 것으로 보고 벼수확 작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수확된 벼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대신 망사를 이용하고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는 50도시 이하에서 서서히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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