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 3회 광주 비엔날레를 앞두고 본전시 기획자인 커미셔너들이, 광주에 모여 전시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VCR▶
유럽 아프리카 지역을
담당한 독일 카셀현대미술관장
르네블록등 6명의 커미셔너들은,
오늘 각 권역별로 전시기획과 방향 그리고 전시 효과등을
폭넓게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1,2회 대회가
광주와 동양의 빛깔이
결여됐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주비엔날레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찾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어제 광주에 도착해
본전시공간을 둘러본 이들은,
이달 중순쯤 전시작가 선정을
확정해 일괄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