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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보성 고흥 해남등
도내 7곳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본격 검토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VCR▶
한전 산하 원자력 환경 기술원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를
조사한 결과,
포항과 경주 삼척 울진등
동해지역이 상위 순위에 매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들 동해지역이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활성화 단층으로 대상에서 배제돼
영광과 보성 고흥 해남 여천등
도내 7곳이
그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잦은 가동 중단 사고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광 원전 주변이
핵폐기물 처리장 최적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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