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 파문

입력 1999-10-04 09:46:00 수정 1999-10-04 09:46:00 조회수 0

◀ANC▶

영광 보성 고흥 해남등

도내 7곳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본격 검토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VCR▶

한전 산하 원자력 환경 기술원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를

조사한 결과,

포항과 경주 삼척 울진등

동해지역이 상위 순위에 매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들 동해지역이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활성화 단층으로 대상에서 배제돼

영광과 보성 고흥 해남 여천등

도내 7곳이

그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잦은 가동 중단 사고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광 원전 주변이

핵폐기물 처리장 최적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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