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8명탄 어선조난 해경구조나서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11 06:50:00 수정 1999-10-11 06:50:00 조회수 0

오늘새벽 1시쯤

영광군 안마도 서방

12.5마일 해상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조업하던 98톤급 안강망 어선 77 영광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을 보내 영광호를 대흑산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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