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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18홀 규모의
정규 골프장이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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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92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영산 컨트리클럽이
학교면 곡창리와 월호리등
영상강변 60만평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최근 제출했습니다.
영산 컨트리 클럽은
다음달 우선 진입로를 개설한뒤,
토목과 조경, 건축공사등
본격 골프장 조성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3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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