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우편 주문 판매 35억 매출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9-17 17:39:00 수정 1999-09-17 17:39:00 조회수 0

◀ANC▶

우편국을 통해 판매되는

지역 특산품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우편 특산품 매출액은 35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퍼센트에 이르는 매출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특산품이 많이 나는

완도의 경우 하루 평균 만 건씩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상품별로는 김과 한과, 굴비와 멸치등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대별로는 2,3만원대의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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